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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ㅣ먹거리ㅣ카페

[남양주 카페 요새]남양주 가볼만한곳 팔당 카페 요새 솔직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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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느낀 그대로의 솔직한 후기를 전하는 또횬입니다.


요즘 남양주에 있는 대형카페들이 인기입니다. 그렇다고합니다. 저만 몰랐습니다. 티비를 잘 안봐서 그런가... 아무튼 요즘 이런 곳들이 많이 늘어나고 수면위에 오르고 있는 중인데.. 차있으면 한번이상은 꼭 와보게되는 이런 카페들 요즘 많이 다니고 있는데요. 기분도 좀 풀리고 말그대로 힐링카페가 맞는것 같습니다. 오늘 가본 곳은 좀 유명세를 타고 있는 남양주 힐링카페들중 한 곳입니다. 그 이름하여 요새(Yose) 카페!




조금 흐린날이긴 했는데 그래도 뷰는 봐줄만 합니다.



왠만하면 이곳 카페들은 주차공간이 다 있으니 평일에는 부담없이 오셔도 됩니다.



들어가볼까요? 무슨 전원주택 같네요ㅎㅎ



야외 좌석입니다. 뷰를 제대로 보면서 커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좌석인데 좀 습한날이라 우리는 실내를 택했어요. 다음에 좀 시원해지면 여기가 만석이겠죠? 자리가 텅텅 비어있더라구요. 에어컨 찾아 고고 ~!



만약 앉으면 보게 될 뷰입니다. 사진으로 다 담을 수 없지만 역시 다이렉트가 좋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나무로 되어있는 소품들이나 인테리어를 좋아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더 여기가 마음에 드는것같습니다.



통유리안으로 들어오면 이런 예쁜 입구와~




에어컨 바람이 닿는 준 실내(?) 공간이 있는데 통유리 안이라 어느정도 시원하게 음료를 즐길 수 있다. 그래도 완전 실내보다는 더우니 참고하시길!




들어가보면 헐.... 하나 먹자........ 이건 먹어야해. 디저트 엄청나네 ㅜㅜ 결국 시켜먹었는데 정말 맛있다. 초코 케잌 먹었었는데 진짜 맛있다. 가격은 좀 나가지만 뷰값이지 뭐..




읽을거리들도 준비되어있는데 베스트 셀러도 몇개 보인다. 다양한 컨텐츠도 마음에 쏙~!



전체적인 목재 인테리어도 마음에 쏙~!




카운터는 매장 크기에 비해 좁은 편인데.. 알바생들이 고생이 많다는 뜻이다.. ㅜㅜ




담요가 귀엽게 정리되어있는데 양동이나 나무 상자에 투박하게 넣어놓은게 더 재밌게 보여진다.



저 옆에 보이는 라인은 뭐지? 가보진 않았는데 멀리서 보면 무슨 식당처럼 생겼다.




음료가 나올때까지 자리를 둘러보기로 한다. 밖으로 나가볼까요~?




지금보니 거의 식물원에 가까운 느낌.. 종류별로 여러 식물들이 보인다. 



우리가 들어온 입구!




식물원2 ㅎㅎ 더우니깐 안에서 구경구경!




통유리 안에 있는 좌석을 잡았는데 (뷰를 보면서 놀려고) 메뉴판을 보니 가격은 생각만큼 비싸지는 않다. 보통 카페에 비해 비싼건 맞긴 하지만 이돈주고 이런 힐링을 느낀다면 그렇게 비싸다고는 생각안한다.




뒷편에는 식사메뉴도 있는데 수제버거랑 샐러드류도 있고 덮밥도 있다. 야외에서는 식사가 불가한데 이거 알아두자~! 벌레꼬인단다.. 메뉴판 뒷편에 주의사항들이 적혀있으니 봐둘것!




두둥!! 디저트랑 음료 나왔습니다. 유자스무디랑 오디에이드였나? 그리고 초코케익!! 디저트는 진짜 맛있는데 음료는 잘 모르겠다.. 너무 호불호 갈리는 음료를 시켜버린듯.. 만화카페에서 일하고있어서 안먹어본거 시켜보려다 그만... ㅎㅎㅎ 





그래도 비쥬얼은 끝내줍니다잉. 근데 이 두 음료는 별로입니다.. 드시던거 드세요.. ㅎㅎ 저희처럼 도전했다가 실패하지 마시구 ㅜㅜ








음료마시고 수다떨고 놀다가 다른곳으로 이동하기전에 실내를 좀더 둘러본다. 




평일인데도 사람이 많은편이다. 가족단위와 커플이 많다.




내부도 좋은편이다. 그림들도 한번씩 둘러보게 만든다.



카운터에 이렇게 진열되어있는데 정말 먹고싶어지는 비쥬얼들이다.




더 둘러보는데 2층으로 올라왔다. 2층에 오니 제대로 된 천장이 보이는데 천장 인테리어도 공을 많이 들인것처럼 보인다.




2층이 더 좋다 음~ 왜냐면 뷰가 더 좋거든.. 





요런느낌? 나무에 가려서 잘 안보이는데 아래에서는 이것보다 더 안보인다..




2층은 참고로 노 키즈존이다~!



그리고 이렇게 밖으로 나와 걸어다닐수도있는데 더운날에는 그럴수가없다.. 날 좋을 때 이 길을 산책하는 것도 정말 좋을 것 같다. 요새 카페는 힐링하기 좋은 곳이긴 했으나 더울때는 오래 머무르기 힘든 곳 같다. 시원한 실내로 들어오면 사실 다른 카페랑 별다를바 없어서 좀 그렇고 더운 좌석일수록 뷰가 좋으니.. 결과적으로는 2층이 가장 좋은 자리인것 같다. 자주는 아닐지라도 한번쯤은 그래도 와보시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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