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민ㅣ삶ㅣ담소

[20대 대학생 진로 고민]계속 이렇게 열심히만 하면 되는건가요?ㅣ체크해볼 마음가짐 3가지

728x90
반응형

오늘은 20대의 대표 최강 고민


진로에 대해서 얘기해보겠다.





어렸을때는 쉽게 적어냈던 장래희망이나

들이 세월이 지나 나이를 먹고

20대가 되고 성인이 되어

대학을 들어가거나

혹은 하고 싶은 직업

준비하면서

현실을 알아갈수록

당찼던 꿈들은

사라져가고 어느새

정말 현실적으로

내가 이룰수있는 꿈들만

바라보게 되었다.




그나마도 요즘 꿈이있다면

다행인 것 같습니다.

목표나 꿈이 다행히 있다고 하더라도

우리 20대들의 고민은 

끝나지않습니다.

일까..

계속 열심히하고있는데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하는것 같은데

왜 고민일까..



그 이유는 준비하는 과정에 대한

의심때문이다.


내가 이루려는 큰 꿈

여기서 큰 꿈이란 

본인의 최종 목표이고

그 최종목표는 

과연 이 힘들고

어려운 과정끝에 과연 이루어질까?

그리고 만약 정말 과정끝에

목표에 도달하여 꿈을 이룬다고 쳐도

난 그 직업 그 꿈을 잘 가지고

나아갈수있을까?




그때가서 그 직업이

안맞으면 어떡하지?

내 적성이 아니었으면 어떻게 되는거지?

내가 노력해온 시간

어떻게 되는걸까?





이런 고민을 하고 계신 대학생

또는 20대 초중후반 분들이

굉장히 많다는걸 알게되었다.

내 주변에 특히 그런 친구들이 많아서

요즘 많이 상담해주고 

얘기를 나누는 중인데

도움이 되고있는진 모르겠으나

그래도 인생을 더 살아보고

나름 행복한 인생을

잘 설계해서 살고있는

한 사람으로써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를 좀 해보자면





첫번째는 

내 꿈이 제대로 

나의 꿈인지를

체크해야한다.

주변사람들 당신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보여지는것에

의미를 두고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성공한 사람,

잘 풀린 앞길,

멋진 사람으로

보여지는것에 

많은 중심이 가있다면

지금 당신이 꾸고 있는 꿈에대해서

한번 더 생각해봐야한다.

남에게 보여지기 위한 삶

평생 고통속에서 살아간다.

무엇을 이뤄내도 허무하고

본인의 삶에 의미가 

부여되지 않을 것이다.








정말 자신의 꿈이 맞는지..

체크를 해봤는데

정말 자신의 꿈이 맞다면

아니면 그 꿈을 조금 수정해서

정말 자신의 꿈을 결정했다면

찾았다면 

다음은

정말 중요한 이야기이다.





어찌보면 를 때리는

이야기일수도 있고

도움이 될수도있는

인식에 대한 이야기이다.






두번째

본인은 본인의 꿈을 

이루기위해

얼만큼의 희생을 할 

준비가 되어있는가?

그리고 그 희생이라는 것은

본인이 해낼 수 있는 희생인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해드리겠다.

사람마다 각각 꿈을 

감당할 수 있는

기준은 다르다.

하고 싶은 일이 아닐 뿐

누군가에겐 쉽게 느껴지는 사업이

누군가에겐 엄두도 안나는 분야이고

누군가에겐 유튜버가 대단해 보이지만

막상 하는 사람은 그냥 노는 기분으로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처럼 본인이

진정으로 하고싶은일인지를

따져보기전에

본인 적성에 본인이 했을때

쉬운일인지 어려운일인지

먼저 파악해야한다.



파악을 완료했다면

이제 결정할 차례~!

어떤 일이든 어떤 목표든

하고 싶은 일 70%를 위한 

30%의 희생과

하기 싫은 일을 해야한다.


깔끔하게 머리를 자르기 위해

미용실로 가서 돈을 써야하고,

게임을 하기위해

회원가입과 인증을 거쳐야하고,

대기업에 들어가기 위해

온갖 스펙과 이력을 준비해야한다.





당신의 목표가 만약

어떤 대기업에 들어가는게 목표라면

그 준비에 대한 노력과 

그 노력에 들어갈 금액시간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인지

본인에게 어려운 수준인지도

파악하고 본인에게 어려운 준비라면

인정하고 열심히 나아가야한다.



??

너무 쉽게 말하는것같은가.. 아니다. 

그 높은 목표를

준비하다보면 반드시

뭔가에 도달할 수 있다.

그 목표를 꼭 해내는게 아니어도

다른 방법과 해답을 찾아내어

계속해서 뭔가에 도달할 것이다.


'뭔가에 도달이라니..

난 나의 목표를 이루고 싶은데..'

이런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분명히 존재할것이라 생각한다.





더 깊게 들어와서

여러분에게 한가지

질문을 해보겠다.



목표를 못이루는게

하고싶은 일을 못하게 

되는게 두려운가?




그렇다면



세번째를 생각할 차례이다.

너가 너 자신을 먹여살리는일

너 하나를 100% 

먹여살릴수 있는 일을

해내고 나면 

그 안에서 예상치 못했던

인생의 의미와 

행복을 발견할 수 있다.





내가 지금 

가장 후회하는 것은

어떠한 뚜렷한 

목표가 없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준비하는것들이

전부 어설펐고

그와중에 다행인것은

그래도 생존을 위해 이래저래

했던 들과 아르바이트

지금의 나를 유지시키고 

발전시키고 있다.




내가 대기업입사정도나 

훌륭한 사업가 정도의

꿈정도만 있었어도... 

엄두가 안나더라도

열심히 도전하고 

뛰어들었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성공에 가까워졌을텐데

그게 참 아쉽다.




하고싶은일을 

꼭 해야겠는가

그건 2차 고민이다.


1차로 너 몸 하나 

먹여살리는 걸 

먼저 실행해라

생명을 유지하는것보다

본인이 하고싶은 일을 하는게 

중요하다고?

아이러니 하지 않은가?



내 몸 하나 먹여살릴수도 

없는 상황에서

하고싶은 일은 

제대로 해낼 수 있을까..



냉정하게 자신을 보자

조금만 있으면 어른이다.




본인의 생계에 부모님이

간섭을 하고있다면

아직 어른이 아닌것이다.


그게 음식이든 집이든

경제적 독립을 먼저

할 수있는 상태가 되어야

비로소 본인의 꿈을 가질

준비가 되어있는것이다.



잠깐 얘기가 샜는데

정리해보겠다.




1. 내 꿈은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꿈인가?

주변사람을 의식한

꿈은 아닌가?



2. 본인은 

본인의 꿈을 이루기위해

얼만큼의 희생을 할 

준비가 되어있는가?

그리고 그 희생이라는 것은

본인이 해낼 수 있는 희생인가.




3. 너가 너 자신을 

먹여살리는일

너 하나를 100% 

먹여살릴수 있는 일을

해내고 나면 

그 안에서 예상치 못했던

인생의 의미와 

행복을 발견할 수 있다.




세가지를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진로에 대한 고민이

어느정도는 

수그러 들었을것이라 생각한다.



지금 이런 고민을

하는 것은 당연한것이고

난 그게 조금더

나아질수 있는 마음가짐을

제시할 뿐

사실 지금 깊히 빠져있는

그 진로에 대한 고민

당신이 하고 있는 그 고민

지금 당신의 수준에

경험치에 딱 알맞는

고민이다.


한살한살 먹어갈수록

그 고민은 점점 

우스워질것이고

발전이 없다면

그 고민은 점점 막막하고

커져만 갈것이다.




발전은 어떤 목표를 향해 가든

나아가기만 한다면

뭔가를 이룰 수 있다.



항상 본인의 모든 상태를 

체크하며

나아가길 바란다.

쉬어갈지

걸어갈지

뛰어갈지

뭐든지 이 세가지중

하나씩만

해나가며 앞으로 해나간다면

뭔가에 도달할테니

너무 걱정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사람은 날 수 없다.

너무 큰 꿈에

자신을 급하게

데려가려하지 말자!


대한민국

20대 모두

화이팅!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