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중앙동 맛집]안산 중앙역 맛집 리코파파 레스토랑ㅣ빠네 파스타가 맛있는 곳ㅣ진짜 솔직한 후기

반갑습니다. 느낀 그대로의 솔직한 후기를 전하는 또횬입니다.

오늘은 안산에 있는 어떤 레스토랑에 왔다. 이름은 리코파파

오늘은 바로 음식부터 하겠습니다. 그 이유는 비도오고 시간이 애매해서 사람이 없을때 들어와서 사진찍으면서 들어가기가 되게 민망했습니다. 아직 블로거로써 프로다운 모습을 갖추려면 멀었나봐요. 블로그시작하면서 진짜 블로그 잘하시는 분들 대단하다고 많이 생각하게됩니다. 리스펙트!

필라프인데 맛이 좋습니다. 보통 비싸고 고급스러운 레스토랑보다 훨씬더 한국사람 입맛에 맞는 맛이 나는 것 같았습니다. 볶음밥같은데 백종원레시피가 가미된듯한 느낌?

빠네는 맛있습니다. 생각보다 빵도 부드럽고 맛있는 까르보나라의 맛입니다. 리코파파에서 먹은 것중에 가장 맛있었습니다. 

맛있어서 한번더 찍었습니다. 빠네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저 반찬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피클말고 저 매콤한거... 아무튼 저거는 너무 맵습니다... 매운거 못드시는분들은 드시지마세요.. 다른곳보다 더 익은느낌이고 더 매운것같습니다.

음식이 나오는 와중에 주변을 한번 찍어봤습니다. 저는 항상 제 방식대로 있는 그대로를 찍으려고 하기때문에 그렇다고 너무 못나오면 안되니까 그냥 향하게 되는 시선을 찍었습니다.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어수선한느낌이 들긴하는데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아쉽습니다. 옛날건물이고 생긴지 오래되서 그런지 인테리어에서도 낡은 느낌은 계속 들지만 가격도 착하고 오히려 친근하고 편한 느낌도 들어서 그렇게 나쁘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중간에 테이블에는 카메라도 있고 어떤분이 뭔가를 하고 있었는데 시간대가 애매해서 그런지 ... 사장님이신가.. 뭔가 직원분같기도 했는데 열심히 뭔가를 하고 계셨습니다. 

전체적으로 간략하게 한번 설명드리면 가족단위가 아니고 커플이나 친구랑 오게된다면 전체적으로 느끼는건 딱 이정도입니다. 인테리어는 아쉽지만 음식은 가성비가 매우 좋다. 어수선하지만 오히려 뭔가 어려운 레스토랑보다 친근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추천합니다. 그리고 놀이방도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그런 의미에서 가족단위로는 부담스럽지 않고 정말 편하고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피자입니다.

피자 진짜 맛있습니다. 이것 역시도 백종원레시피가 뭔가 껴있을것같은 한국인이 좋아할만한 맛이 납니다. 정말 맛있고 가격도 착해서 만족스럽습니다. 또 한가지가 몇천원에 탄산음료를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데 무한이라고 해서 별 메리트는 없는 것 같습니다. 따로 제조된 음료를 드셔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음식이 정말 맛있고 가격이 착한 리코파파 친근하고 편안한 레스토랑의 분위기를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안산 중앙역점 레스토랑 리코파파에 다녀온 솔직한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