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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홍합탕 만드는 법|시원한 홍합탕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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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ヽ(✿゚▽゚)ノ

오늘은 국물이 맑고 시원한 홍합탕을

만들어 보았어요~!!ㅎㅎ

비교적 적은 재료로 

술안주로도 좋고 해장에도 좋고

홍합탕! 만들어 볼까요~?ㅎㅎ

 

 

 

 

 

우리가 흔히 접해서 먹고 있는 홍합이

사실 외래종 인건 알고 계셨나요???

 

토산종 홍합참담치라고 합니다.

길이는 140mm 높이 70mm 정도이며,

껍데기가 두껍고 패각 안쪽에

진주광택이 강하다고 합니다.

 

우리가 집에서 흔히 먹는

외래종은 진주담치로 불리며,

길이 70mm 높이 40mm 정도로 

참담치보다 작은 크기입니다~

진주담치는 껍데기 얇고

패각 안쪽에 광택이 없다고 한다.

번식력과 환경 적응력이 높다고 한다.

 

홍합은 칼슘, 인, 철분이 풍부하며,

10월~12월이 제철이라고 한다.

살이 통통하고 비린내가 나지 않는 것

껍질을 벗겨 살이 붉은빛이 도는 것이

제일 신선하다고 한다.

 

100g 69kcal로 열량과 지방이 낮고

단백질이 풍부하여,

다이어트에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좋은 홍합으로 만든 

시원한 홍합탕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재료 (계량 아빠 숟가락)

홍합 500g, 무 한토막, 파 1대, 마늘 5쪽, 청양고추 2개

 

 

 

전체 재료입니다~

비교적 적은 재료로 만들 수 있어요!

홍합이 열 일하니까요~ㅎㅎ

 

 

 

홍합을 세척할 건데요~

홍합을 바락바락 문질러서

빡빡 씻어 주세요~!ㅋㅋㅋ

 

 

홍합을 세척할 때 보면 위쪽 사진처럼

저렇게 수염이 뿅! 하고 나와있거나

껍데기에 이물이 묻어 있는데요~

수염이 뿅! 하고 나와있으면

수염을 잡고 쭉~당겨주세요!ㅎㅎ

그럼 오른쪽처럼 뙇! 뽑혀요ㅎㅎ

밑에 사진처럼 껍데기에

이물도 마찬가지로 

당기거나 쓱쓱 문지르면

깔꼼하게 제거 가능합니다~!

 

 

 

저는 무를 큼직하게 썰어서 

팔팔 끓여줬어요~~ㅎㅎ

물은 냄비의 반 정도 채웠어요~

홍합을 넣으면

물이 냄비 가득 찰 테니까요~

냄비 가득 안차도 괜찮고~

물을 더 추가 하셔도 괜찮아요!

저는 국물을 많이 먹고 싶어서

냄비 가득 채웠어요ㅋㅋㅋ

무를 넣고 끓여 반 정도 익으면

손질한 홍합을 넣어주세요~

 

 

 

그리고 마늘을 편으로 썰어서

홍합 하고 같이 넣어주세요~

맑은 국물이라서 간 마늘보다

깔끔하게 편 마늘을 사용했어요~!

 

 

 

바글바글 끓여주면

홍합이 입을 떡~하고 벌려요ㅎㅎ

그러면서 거품이 생기는데요~

거품을 제거 하면서 더 끓여줍니다~

국물이 뽀~~~얗게

변한 게 보이시나요??

 

 

 

7분에서 10분 정도 더 끓여주고

다진 파랑 어슷 썬 청양고추를

팍팍~넣어주세요~

끓이면서 소금을 넣어 간을

슬슬~맞춰 주세요~

저는 조금씩 넣어가면서

간을 맞췄어요!!

 

 

 

짠~! 완성입니다!!!

국물이 뽀~~~얗게 생겼지요??

무를 두껍게 썰어서 

씹는 식감도 좋았고 

무와 홍합이 국물을 시원하게

만들어주고 청양고추가 칼칼하게

해줘서 이거슨....

한잔을 부르는...허허허......

정신을 다 잡아 봅니다ㅋㅋㅋ

 

깔끔한 국물 안주로도 좋고~

시원한 해장으로도 좋은~

홍합탕 꼭!! 한번 드셔 보세요!!ㅎㅎ

 

 

그럼( ゚д゚)つ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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