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제오리 숙주 볶음|훈제오리 요리 레시피

 

 

 

 

 

안녕하세요~ヽ(✿ﾟ▽ﾟ)ノ

오늘은 쉽고 간단한 요리~

오리훈제 숙주볶음을

해보았습니다~ㅎㅎ

밥반찬으로도 좋고~

술안주로도 최고인 거~

아시죠~?ㅎㅎ

 

 

 

숙주는 녹두의 어린싹을 말하는데요~

단백질과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간에 도움을 주고 찬성분을

가지고 있어 열을 내려준다고 합니다.

섬유소가 풍부하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합니다~ㅎㅎ

 

 

숙주를 고를 땐

줄기가 굵고 싱싱하며

잔뿌리가 없고 손으로 눌러보아

물기가 베어 나올 정도로

수분감이 있고

흰 광택이 있고

뿌리가 투명한 것이 좋다 해요~

지나치게 퉁퉁 한건

비린내가 날 수 있으니

피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재료(계량 아빠 숟가락)

훈제오리 500g, 숙주 한 봉지,

양파 1개, 깻잎 넉넉히,

마늘 5알, 굴소스 1.5스푼 

 

 

재료입니다~ㅎㅎ

숙주는 제가 맘껏 담아오는 거라..

정확한 그람은 모르겠어요ㅠㅠ

 

 

 

달궈진 프라이팬에 오리훈제를 넣고 

달달 볶아줍니다~

이때 기름이 나오는데~

기름이 너무 많으면 살짝

닦아주세요~

어느 정도 볶아졌으면 

마늘을 편을 썰어서 넣어주세요~

 

 

 

마늘이 어느정도 볶아졌을 때 

(기름이 있어 금방 익어요)

양파 투입~!!ㅎㅎ

 

 

 

양파를 넣어~달달 볶아주세요~

저는 양파가 다 안 익어도 

아삭한 게 좋더라고요~

양파가 적당히 익었을 때

숙주를 넣어주세요~

 

 

숙주를 넣고 살짝 뒤적거려주고~

바로 굴소스 투하!!ㅎㅎ

오리훈제 자체에 간이 되어있어

굴소스는 취향껏 넣어주세요~~

 

 

어느 정도 뒤적거리며 

굴소스로 간을 맞춰주고

깻잎을 넣어주세요~

이때 숙주의 아삭함이 중요합니다~

숙주를 너무 안 익혀버리면

득유의 비린 풋내가 올라와요~

쏀불에서 빠르게 뒤적거리면서

어느 정도 익혀주셔야 

풋내가 안 나요~!!

 

 

 

짠~완성했습니다~~ㅎㅎ

저는 밥반찬으로 먹었는데요~

다음엔 안주로 먹고 싶더라고요~

간단하면서 맛도 있으니~

완전 행복한 식사였어요~ㅎㅎ

부추를 넣어도 맛있어요~

다음엔 부추를 넣어봐야겠어요~

 

반주로 간단하게

한잔 마실 때~

간단하게 대접할 때~

무튼 맛있게 먹었으니

0칼로리ㅋㅋㅋ

 

 

그럼( ﾟдﾟ)つ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