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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ㅣ먹거리ㅣ카페

[플로레도 커피]선재도 플로레도ㅣ영흥도 대부도 국내 여름 여행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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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느낀 그대로의 솔직한 후기를 전하는 또횬입니다.


6월은 햇빛 아래는 덥고


그늘 밑은 시원한 그런 뭐랄까


한겨울 이불속같은 느낌을 주는


그 딱 좋은 느낌의 날씨랄까..





어디를 가야 그런 느낌을 느끼면서


맛 좋은 아메리카노를 먹을 수 있을까


찾는도중에 대부도에 한 카페를 발견!




플로레도 커피



선재도라고 했나?


여기가 대부도라 해야하는지


선재도라 해야하는지 햇갈리는데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실내는 약간 저런 느낌이다


바로 옆에는 경쟁인가 싶지만


정말 비슷한 뷰카페가 있다.


나중에 저기도 가봐야지..





조각케익이랑 커피 음료를 판매하고 있고


2층도 있는데 2층은 올라가보지 않았다.




애초에 우린 목적이 테라스였으니까ㅎㅎ


아 뾰로롱~




ICE 아메리카노랑 


망고 스무디를 주문했다.


가격은 합 1만원대


뷰는 당연히 좋다


어휴~ 또 멋진 뷰


맛있게 잘 보고갑니다.




나무가 조금 가리고 있는데


나무도 좋기때문에 좋다.


어업을 하는 배들도 둥둥 떠있는데


뭘 잡는 배인지 궁금하다ㅎㅎ




넓게 만들어놔서 테라스가 굉장히 넓다.


그리고 대형견이 한마리 있었는데


매우매우 귀엽다 ㅜㅜ


손님들에게 인기짱


매장에서 기르는 강아지인듯 했다.


(강아지가 직원분과 대화중이었음)



음료는 맛있는 편


아메리카노 많이 마시는데


아 요정도면 좋다.


(은근 까다로움)



뭔가 20% 부족한 느낌


디저트도 왠지 맛있을 것 같이


진열을 잘해놓으셔가지고..


또 여기까지 왔는데


디저트까지 먹어줘야지ㅎㅎ



티라미슈



가격은 6천원이다.


입에 넣을때 숨 잠깐 참아야되는거 아시죠?


음~ 맛있다.


(콜록콜록)



적당하게 힐링을 마치고 주변을 좀 살펴볼까~


주차장이 잘 갖춰져있는 편이다.


평일에는 사람이 적으니 주차장도


많이 비어있는 듯 했다.




뷰가 좋고 조각케익이 맛있는 카페


플로레도 카페 추천한다.


여기는 근데 선재도? 대부도? 영흥도?


어디라고 해야하나~ 


근데 또 선재도는 처음듣네ㅎㅎ


다 연결되있는게 이 섬들의


장점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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