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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ㅣ먹거리ㅣ카페

[배곧 신도시 맛집 얌스]돈까스 김밥 떡볶이 깔끔한 분식집 세트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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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느낀 그대로의 솔직한 후기를 전하는 또횬입니다.


응?? 못보던 분식 프랜차이즈?


널리고 널린게 분식 프렌차이즈이지만


또 요런느낌은 처음이다.




시흥 배곧 신도시에 위치한


분식집을 하나 소개한다.


정확히는 배곧 신도시에서


몇 블록 떨어진 아파트 단지 쪽


상가건물에 있다.




지도에 정확한 위치가 있으니


장소는 그렇게 참고하시면 되옵고


작은 분식점이고 화제성이 없는


곳이니 더욱더 솔직한 리뷰


들어가야지



프렌차이즈라고 말씀드렸듯


요즘식으로 잘빠진 분식집이다.


옛날풍의 김밥천국에는


지인들 데리고 잘 못온다.


회사사람들이랑


점심먹으로도 못온다.


하지만 여긴 다같이 와줄만 하다.


어떻게 아냐구?


와있더라구 어떤 회사사람들


점심먹으러ㅎㅎ



일러스트부터 시작해서


꼼꼼하게 신경쓴 느낌


벽은 타일이고


목재로 포인트까지


굉장하구만!





인테리어도 좋고


이게 김밥집인가 싶을 정도로


과하긴 과하다.





천장도 이야....


조명도 그냥 조명이 아니네.


레일 깔끔하게 깔아놓고


신경많이 썼다.


(프렌차이즈 본사에서)





테이블 수는 8개 정도였던거 같은데


간격이 넓어서 부담스럽지 않다.


분식집가면 좁고 더운게


제일 단점으로 꼽히는데


여기는 그런 분식점에 대한


모든 단점을 깬 느낌이다.




여기서 들어왔을 때부터


눈에 띄는게 있는데


문신이 있는 한 분이


일을 하고 있고


젊어보이는 사장님이


뭔가 여유롭게 장사를 하고 계신데




뭐랄까.. 사장님만 계셨으면


그냥 가게에 대한


첫인상이 좋지 않았을까 싶다...



다른 게시물에서도


이야기 한적 있지만


난 문신에 대한 인식이 안좋다.




괜히 부담스럽고


속으로 욕하고 있을것같고


그런 고정관념이 있다.




건들면 안되는 사람이라는걸


과시하고 싶어하는 것 같은...


어떤사람이든 겉모습만


판단하면 안된다고 하지만


그건 본인이 만든 겉모습이라


노노노노노




첫인상은 안좋지만


목적은 맛좋은 김밥과


돈까스였으니 구입해보는걸로!



우린 차에서 영화보면서


먹을 밥이였기 때문에


포장으로 주문했다.





이 도시락처럼 보이는 구성은


세트메뉴인데


돈까스 1/3 - 김밥 한줄 - 쫄면 한줌


해서 7500원이다



가성비 일단 나쁘지않다.


혼자 한끼로 먹을꺼면


평범한 가격정도이지만


우린 여기에 김밥한줄


2500원 추가해서 먹었기 때문에


10000원에 


김밥 2줄 -돈까스 / 쫄면


맛본것이라 든든하고


무엇보다도


맛이 꽤 괜찮다.



뜯다가 또 생각나서 한번 찍었는데


이게 2500원짜리 김밥한줄이다.


꽤 두께가 있다.


김밥맛이 


사실 다 거기서 거기지만


동네 2000원짜리보다


맛있다고 느껴지니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하겠다.



가까이에서 한번 찍어봄


반찬은 단무지 피클 김치가 나온다.




결론은 문신있는사람 


첫인상 안좋은데


음식은 먹을만하다.


그 외에도 떡볶이랑


스테이크 메뉴도 있었던거 같은데


가격이 전체적으로


저렴하기때문에 이런저런 구성으로


먹어보면 좋을것같다.


무엇보다 가성비가 괜찮으니!



아직 얌스 안가본


배곧 주민분들은 


이 게시물 보고가면 참 좋을텐데


거기까지 이 게시물이


노출이 될랑가 모르겠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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